자전거 휴대폰 거치대
제품명은 아래 사진..bicycle phone holder.. 싼 맛에 산거라 그런거 확인하지 않았다.
동네 다이소에는 없어서 아트박스 같은 잡동사니 파는 가게에서 구입했다.
-사용 후 내가 느낀 만족감-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장점
가격이 저렴하다.
단점
도로상태가 좀 안좋은 상태에서
종종 타는 거라면 가치가 떨어지니
좀 더 투자를 해서 다른걸 사는걸 권장함.
비가 온다면 그 영향을 직통으로 받는다.
내구도는 큰 기대 말자.
종합
자전거 전용도로 혹은 도로상태가 비교적 괜찮은 곳에서
사용하는 건 그리 불만족스럽진 않았다.
그래서 내가 폰을 한번 떨어트린 적이 있는데 엄청난 울퉁불퉁한 길..
좀 진동이 심한 지형이라면 3자가 봤을 때 불안불안하게 느껴지긴 함 (내가 쓸땐 잘 몰랐음)
이건 폰 다이어리 케이스를 같이 접어서 끼운 탓이 크다.
케이스를 뽑아서 폰만 꽂는다면 더욱 안전하겠으나,
안 떨어진다는 보장은 못하겠고
폰 젤리 케이스같이 액정덮개 없는 케이스를 끼우는거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중/장거리 용엔 맞지 않고
지형상태가 좋고.. 자전거를 그리 자주 타지 않는 사람들에게 적당할 듯하다.
...
+추가 : 턱이 많은 곳에 5.6인치 폰 날라갔습니다(물론 다이어리 접어서 키운 탓도 있지만)
5인치 이하 폰들이나 5.3정도까지는 좀 괜찮을듯.
5.3인치 제 폰 때는 앵간한 도로면에서 떨어뜨린 적은 없음
(물론 다이어리 케이스 접은 상태에서- 케이스 없이 타기엔 좀 불안한 감)
뭐로 가도 일단 장점은 가격뿐이네;
고정시킬수 있는 최대 범위는
9cm 미만..
범위일 뿐이니 범위보다 작은 휴대폰일 수록
폰 고정률이 단단할 듯
버튼을 눌러 늘려주는 방식이고
고정시킬 때는 수동인 태엽방식
본체와 고정대를 연결하는 사진이며
조그마한 플라스틱 4개의 고정대를 본다면 음..
내구도는 큰 기대한게 아니니..
심각한 충격이 아닌 이상 쉽게 부러질 염려는 없다고 본다.
하단 받침대 두개의 네모난 저것은 펼쳐서
조절은 가능하다.
5.8이 최대.. 두개 붙일 수도 있다.
완전 딱 고정이 되있는게 아니라 좀 허술하다.
그래서 노면이 좋은 곳이라면 별 문제는 없다.
본체 각도는
대략 40도~ 140도 정도
위에서 얘기한거 처럼 싼 맛에 쓰는 제품이라
자전거를 얼마나 탈지 모를 사람들에게
일단 시범삼아 사볼만 한 제품이다고 생각한다.
저렴하고~
이상 無
'자전거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왕릉 300리 자전거길' 활성화 방안 (0) | 2015.08.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