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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그립(손잡이), 폰 거치대,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한 기념으로
장착 후 시연해보려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야밤에 잠깐 돌아봤다.
자전거 그립 :GP3-S 2015
폰 거치대 : 비엠웍스 슬림3
블루투스 이어폰 : zk-x9
30분 정도 타보고 '폰 거치대'와 '그립'은 만족스러웠다.
거치대 비닐 터치감도 썩 괜찮고...
특히 그립은 만족스러웠다.
순정 그립 끼고다니면서 손바닥과 팔뚝에 부담이 갔었는데
그립 교체 한번으로 체감이 확 바뀌었다.
은근히 충격도 미미하게 흡사하는 정도.
잠깐 타보고 난 후의 평가 (추후 바뀔 수가 있음)
◆ GP3-S (2015) 그립
장점
손목 부담 완화, 손바닥 불 지압, 바엔드(뿔)를 이용하면 운행 중 손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매력
단점
습도가 엄청 높아서 약간 찐득이는 감이 있음
종합
단점을 덮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 비엠윅스 슬림3
장점
비교적 저렴하면서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단점
각도조절x
종합
그냥저냥 쓸만하다
아이폰6라면 비엠웍스 다른 모델 사는걸 완전 강추...
이름이 생각 안나..
◆ 블루투스 이어폰 : zk-x9
장점
값이 저렴하다는 점
음질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이상 ......썩...써-억 들을만하다.
단점
웅장한 음악은 기대를 하지 말라...
사람 목소리는 깔끔하게 들리는 편이다.
음악에.. 악기가 하나씩 추가될수록.. 음질의 한계가 여실히 보인다.
착용감이 그리 깔끔하지 않다.
약간 불안불안한 느낌이 든다.
종합
후에 누가 이걸 산다면 추천하고 싶진 않다.
라이딩 중에는 그나마 외부소음과 겹쳐 조금은 음질을 좋..게 가려주는 효과가 있는데
그 이외 음악감상용으론 상당히 부정적이다..
라이딩 중 통화는 안해봤지만 음.. 걷거나할때의 통화음질은 잘 들리는 편이다.
이왕 산거 고장 날때까진 써먹자.. 자전거 탈 때는 쓸만하다.
이상! 자세한 후기는 좀 더 사용해보고
기록하도록 하겠다.
150807
탑런 총 121.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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