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주행2015. 8. 8. 01:16

 

사용앱'바이크티'

 

 

 

 

자전거 그립(손잡이), 폰 거치대,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한 기념으로

장착 후 시연해보려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야밤에 잠깐 돌아봤다.

 

자전거 그립 :GP3-S 2015

폰 거치대 : 비엠웍스 슬림3

블루투스 이어폰 : zk-x9

 

 

 

 

 

 

 

 

 

 

 

 

 

 

 

 

 

30분 정도 타보고 '폰 거치대'와 '그립'은 만족스러웠다.

 

거치대 비닐 터치감도 썩 괜찮고...

특히 그립은 만족스러웠다.

순정 그립 끼고다니면서 손바닥과 팔뚝에 부담이 갔었는데

그립 교체 한번으로 체감이 확 바뀌었다.

은근히 충격도 미미하게 흡사하는 정도.

 

 

 

 

 

 

 

 

잠깐 타보고 난 후의 평가 (추후 바뀔 수가 있음)

 

 

 

 GP3-S (2015)  그립

장점

손목 부담 완화, 손바닥 불 지압, 바엔드(뿔)를 이용하면 운행 중 손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매력 

 

단점

습도가 엄청 높아서 약간 찐득이는 감이 있음

 

종합

단점을 덮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비엠윅스 슬림3

장점

비교적 저렴하면서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단점

각도조절x

 

종합

그냥저냥 쓸만하다

아이폰6라면 비엠웍스 다른 모델 사는걸 완전 강추...

이름이 생각 안나..

 

 

 

 

 

 

블루투스 이어폰 : zk-x9

장점

값이 저렴하다는 점

음질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이상 ......썩...써-억 들을만하다.

 

단점

웅장한 음악은 기대를 하지 말라...

사람 목소리는 깔끔하게 들리는 편이다.

음악에.. 악기가 하나씩 추가될수록.. 음질의 한계가 여실히 보인다.

착용감이 그리 깔끔하지 않다.

약간 불안불안한 느낌이 든다.

 

종합

후에 누가 이걸 산다면 추천하고 싶진 않다.

라이딩 중에는 그나마 외부소음과 겹쳐 조금은 음질을 좋..게 가려주는 효과가 있는데 

그 이외 음악감상용으론 상당히 부정적이다..

라이딩 중 통화는 안해봤지만 음.. 걷거나할때의 통화음질은 잘 들리는 편이다.

이왕 산거 고장 날때까진 써먹자.. 자전거 탈 때는 쓸만하다.

 

 

 

 

 

 

이상! 자세한 후기는 좀 더 사용해보고

기록하도록 하겠다.

 

 

 

 150807

탑런 총 121.4km

 

 

 

 

 

Posted by 보물이아빠
자전거/정보2015. 8. 5. 07:06

 

자전거 휴대폰 거치대

제품명은 아래 사진..bicycle phone holder..  싼 맛에 산거라 그런거 확인하지 않았다.

동네 다이소에는 없어서 아트박스 같은 잡동사니 파는 가게에서 구입했다.

 

 

-사용 후 내가 느낀 만족감-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장점

가격이 저렴하다.

 

 

단점

도로상태가 좀 안좋은 상태에서

종종 타는 거라면 가치가 떨어지니

좀 더 투자를 해서 다른걸 사는걸 권장함.

비가 온다면 그 영향을 직통으로 받는다.

내구도는 큰 기대 말자.

 

 

종합

자전거 전용도로 혹은 도로상태가 비교적 괜찮은 곳에서

사용하는 건 그리 불만족스럽진 않았다.

그래서 내가 폰을 한번 떨어트린 적이 있는데 엄청난 울퉁불퉁한 길..

좀 진동이 심한 지형이라면 3자가 봤을 때 불안불안하게 느껴지긴 함 (내가 쓸땐 잘 몰랐음)

이건 폰 다이어리 케이스를 같이 접어서 끼운 탓이 크다.

케이스를 뽑아서 폰만 꽂는다면 더욱 안전하겠으나,

안 떨어진다는 보장은 못하겠고

폰 젤리 케이스같이 액정덮개 없는 케이스를 끼우는거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중/장거리 용엔 맞지 않고

지형상태가 좋고.. 자전거를 그리 자주 타지 않는 사람들에게 적당할 듯하다.

...

+추가 : 턱이 많은 곳에 5.6인치 폰 날라갔습니다(물론 다이어리 접어서 키운 탓도 있지만)

5인치 이하 폰들이나 5.3정도까지는 좀 괜찮을듯.

5.3인치 제 폰 때는 앵간한 도로면에서 떨어뜨린 적은 없음

(물론 다이어리 케이스 접은 상태에서- 케이스 없이 타기엔 좀 불안한 감)

 

 

 

뭐로 가도 일단 장점은 가격뿐이네;

 

 

 

 

 

 

 

고정시킬수 있는 최대 범위는

9cm 미만..

범위일 뿐이니 범위보다 작은 휴대폰일 수록

폰 고정률이 단단할 듯

 

 

 

 

 

 

버튼을 눌러 늘려주는 방식이고

고정시킬 때는 수동인 태엽방식

 

 

 

 

본체와 고정대를 연결하는 사진이며

조그마한 플라스틱 4개의 고정대를 본다면 음..

내구도는 큰 기대한게 아니니..

심각한 충격이 아닌 이상 쉽게 부러질 염려는 없다고 본다.

 

 

 

 

 

 

하단 받침대 두개의 네모난 저것은 펼쳐서

조절은 가능하다.

5.8이 최대.. 두개 붙일 수도 있다.

완전 딱 고정이 되있는게 아니라 좀 허술하다.

그래서 노면이 좋은 곳이라면 별 문제는 없다.

 

 

 

 

 

 

 

 

본체 각도는

대략 40도~ 140도 정도

 

 

 

위에서 얘기한거 처럼 싼 맛에 쓰는 제품이라

자전거를 얼마나 탈지 모를 사람들에게

일단 시범삼아 사볼만 한 제품이다고 생각한다.

저렴하고~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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