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보2015. 8. 27. 13:58

 

 

북부순환 자전거도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소재의 조선왕릉을 중점으로

한강 동서와 연결을 완성할 계획 중이라고 한다.

 

 

 

 

뉴스링크 출처- 바이크뉴스

 

'조선왕릉 300리 자전거길 따라 경기 북부 달린다'

http://www.bikenews.co.kr/detail.php?number=1883&thread=23r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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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휴대폰 거치대 (bicycle phone holder)  (0) 2015.08.05
Posted by 보물이아빠
자전거/주행2015. 8. 15. 04:47

 

임시 공휴일이라 

청계천로(동화면세점~마장동)를 달려보았다.

오늘이 청계천로 첫 완주다.

 

주행경로는 성북천-청계천로-한강-반포대교 새빛둥둥섬

총 40km 정도

 

 

 

 

 

기사 전문은 주말,

자동차 + 자전거 도로에서는 바닥표시는 토요일과 공휴일만 자전거 진입 가능이 적혀있어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추후 다시 확인해보도록 하자.

 

 

그림1 표시는 파란 도로표시까진 자전거전용 도로 표시가 되어있고

그림2 표시는 위에서 말한 주말,공휴일에 자전거도 허용이되는 도로, 평일엔 자동차.

그림3 표시는 주말,공휴일 자동차 진입금지 펫말로 보행자와 자전거 허용도로 

         (종각과 종로3가역 사이 쯤이었는데.. 좀 헷갈려서 대충 표시한 것이다)

 

 

1번은 평일이나 주말이나 자전거 전용 차선이 있어 다니는데 문제는 없다.

 

 

2번의 자동차+자전거 도로는

체험해본 결과 갓길에 주차된 차량들이 인도를 물고 있어서

자전거가 한 차선 물어도 차들이 피해서 가게끔 여유가 있었다. 2차선도로임.

 

예전.. 일요일 밤에 갔을 때 갓길에 워낙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여유공간 부족에 포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부분은 청계천 도로를 몇번 더 이용해봐야 알 거 같다.

 

 

3번 진입은 뭐 문제 없었고 (가끔 보행자 조심)

 

3번의 끝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할 길이 도무지 나지 않아

청계천로만 이용하고 돌아왔는데..

인도를 타자니.. 불법이고

도로를 타자니.. 버스나 택시들의 압박때문에 일단 포기했다.

 

 

 

 

 

○청계천로 첫 완주를 하면서~

자전거가 안전하게 자유자재로 이용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혹은 기반이 구축되기 전까진 인도에서 서행 정도까지는 법이 완화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청계천 무천교

어느 바이올린 악사의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연주

잠시 감상-

 

 

 

 

 

 

▲반포대교를 건너 새빛 둥둥섬!

 

 

 

 

 

이상-

Posted by 보물이아빠
자전거/주행2015. 8. 2. 23:56

 

 

자전거 속도앱으로 한번 실행해본 결과

음.. 최고속도 61.4km..는 뭔가..

내리막길 순간속도라도 저렇게 나오는가..

뭔가 오류인 듯!

 

아무튼 평균속도는 20km 정도...

 

 

 

 

 

거진 다 자전거우선도로를 이용했다.

성북천이야 전용자전거 도로가 있으니 문제없다.

 

주말이라 청계천로를 이용해서 광화문까지 쭈욱

가볼까해서 ... 동묘앞 역근처까지 가다가

다시 되돌아온 이유는 자전거도로가

쭈욱 이어져있다가 자동차+자전거 공동 도로에서

차가 진입하는 걸 보고 포기를 했다. 

 

 

 

 

 

 

 

 

 

 

 

 

 

 

 

 

 

 

 

 

 

 

 

 

 

 

 

 

올해 6월달부터 청계천로가 마장동~광화문까지 공휴일,주말은 자전거와 자동차가 법적으로 동등하게 대우 받으며

이용할 수 되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비록 일요일 오후 10시에 가보았지만 음.... 다음.. 주간에 와보자하며 되돌아왔다.

 

바로 위 지도의 검은박스로 된 곳의 장소

 

자전거도로 led표시로 잘 되있었지만 건너편 도로로 가기에는 자동차가 진입도 하고

갓길에 정차, 주차로 인해... 자전거를 타면서 자동차와의 거리가 워낙 위협적임을 느낄 수 있는 거리여서

좀 껄끄러워진다. 여기서부터는 동대문 근처 밀집지역이라 상권이 밀집해 차도 그만큼 많다.

 

 

 

 

 

 

 

 

 

 

 

 

여기 이 검은 박스부분은 별도의 자전거 도로가 있으니 주행하기에

참 편한데, 이런식으로 자전거의 영역이 있으면 좀 많이 편할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추가하자면 자전거도로 경계선에 가드레일처럼 경계표시가 있다면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150802 성북천↔청계천로 가벼운 자전거주행 (약 11km)  탑런 총 75km

 

 

 

Posted by 보물이아빠